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폰지밥 3D (문단 편집) === 버거 수염(Burger beard) === 배우는 [[안토니오 반데라스]]. 국내판 성우는 [[송준석(성우)|송준석]], [[엄상현]](예고편 한정.) 오프닝 노래의 보컬인 액자 속 해적 선장이 바로 이 사람이다. 이 영화의 [[최종 보스]]. 비키니 섬에서 찾은 마법의 책[* 페이지에다 내용을 쓰면 그 내용이 사실로 구현(!)되는 엄청난 [[현실 조작]] 능력을 가지고 있다.]으로 게살버거의 비법을 빼돌려 비키니 시티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 자신의 해적선을 푸드트럭으로 변형시키고 해변가의 피서객들에게 훔친 비법으로 만든 게살버거를 팔아치우는데, 본인 왈 제일 잘 나가는 푸드트럭 소유주가 되어서 부자가 될 거라고. 스폰지밥 일행이 자신을 찾아오자 어떻게 여길 찾아왔냐고 놀라는 걸로 봐서는 비키니시티에 대해 잘 아는 모양이지만 어떻게 육지 사람이면서 스폰지밥 일행과 게살버거의 비법에 대한 것을 알고 있는지는 불명. 이후 마법책으로 스폰지밥 일행을 관광시키려다가 책의 페이지를 입수한 스폰지밥 일행이 슈퍼파워를 얻고 덤벼드니 나름 치열한(?) 사투 끝에 결국 패배. 결국 헐크가 된 플랑크톤에게 걷어차여서 책을 얻었던 비키니 섬으로 날아가 머리만 남긴 채 모래사장에 파묻히고는 갈매기들과 스폰지밥 오프닝을 부르며 엔딩을 장식하는 역할을 했다.[* 노래부르기 전에 갈매기들이 빈 액자를 가져와서 버거수염의 머리앞에 놓는다.] 참고로 마법의 책은 스폰지밥 일행과의 전투 도중 버거 수염의 해적선 내부의 난로로 떨어져서 불살라졌다. 그야말로 대호평을 받은 캐릭터. [[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플랑크톤]]과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스폰지밥]]에게 누명을 뒤집어 씌우고 [[비키니시티]]를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것만 제외하면 갈매기들도 나름 잘 챙겨주고,[* 첫번째 극장판에서는 심기가 상했다고 왕관닦이를 물아붙여 처벌하려고 한 바다왕과는 '''상당히 대조적'''.] 사람들에게 버거를 성실하게 팔아서 푸드트럭 소유자가 되려는 명분은 있는 악당이기 때문. 그런데 은근히 바보같은 면이 있다. 괜히 게살버거의 비법을 빼돌리지 말고 '그냥 맛있는 햄버거를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라던가 '저한테도 게살버거 비법을 알려주세요'정도로 소원을 적었어도 충분했을 텐데 괜히 이상한 데 욕심을 내는 바람에 망한 악당. 배우가 그 유명한 안토니오 반데라스다 보니, 개그캐인데도 쓸데없이 미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